NH농협캐피탈과 금융플랫폼 토스(Toss) 임직원들이 지난 1일, 충북 단양군 소재의 자매결연 마을을 방문해 사과 수확철을 맞아 일손 부족을 겪고 있는 농가의 고충을 덜어주기 위해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NH농협캐피탈과의 인연을 통해 회사 창립 이후 처음으로 참여한 농촌 일손 돕기에 대해 토스(Toss) 임직원 일동은“이번 활동을 통해 농가에 대한 감사함과 소중함을 느끼는 것과 더불어 농사의 가치를 깨닫는 계기가 되었다”며“앞으로도 이런 도움을 줄 수 있는 기회가 있다면 적극 참여해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작지만 힘을 보태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NH농협캐피탈은 충북 단양군 덕촌리 마을과 2009년부터 자매결연한 이후, 올해로 16년째 농번기와 농한기에 관계없이 한 해 농사 활동 전반에 대해 농촌일손 돕기를 적극적으로 실시하며 도·농상생의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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