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2025년도 예산안 시정연설에 불참했다.
4일 뉴스1에 따르면 예산안 시정연설이 대통령이 불참한 채 총리 대독으로 진행된 것은 11년 만이다.
윤 대통령은 이날 한 총리가 국회에서 대독한 2025년도 예산안 시정연설에서 "시장경제와 건전재정 기조를 정착시키고 경제 체질을 민간 주도 성장으로 바꾸는 데 역량을 집중했다"며 "경제의 역동성을 회복하고 민생의 어려움을 풀기 위해 2년 반을 쉴 틈 없이 달려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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