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 “소상공인에 맥아포대 업사이클링 외투 보관 가방 배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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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 “소상공인에 맥아포대 업사이클링 외투 보관 가방 배포”

오비맥주가 11월 5일 소상공인의 날을 맞아 맥아포대 업사이클링 외투 보관 가방을 추가 배포했다고 4일 밝혔다.

맥아포대 업사이클링 외투 보관 가방은 맥주의 주원료인 맥아를 담는 맥아포대에 잔여물 세척과 재단, 봉제 등 전문적인 공정을 더해 만들어진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맥아포대 업사이클링 외투 보관 가방 배포는 맥주 생산 과정에서 발생하는 폐기물을 새활용하는 동시에 소상공인들에게도 도움이 되는 의미 있는 프로젝트”라며 “첫 배포 이후 실제 사용 경험이 있는 업주들로부터 실용성 및 제작 취지에 대한 긍정적인 피드백과 추가 요청이 이어지고 있는 만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디지틀조선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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