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한 해에만 800억원이 넘는 돈을 벌었지만 늘 수수하고 검소한 생활로 유명한 남자 골프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가 정들었던 고물차와 마침내 작별했다.
이 차는 셰플러의 아버지가 타다 물려줬다.
주니어 골프 선수 때 셰플러의 아버지는 이 차에 아들을 태우고 미국 전역을 누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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