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약지어 먹였는데"… 골프 친다더니 아파트 유부녀랑 바람난 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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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약지어 먹였는데"… 골프 친다더니 아파트 유부녀랑 바람난 남편

골프에 빠진 남편이 아파트 단지 내 골프연습장에서 만난 유부녀와 눈이 맞아 상간 소송을 당했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A씨는 "뜯어보니 상간 소송 소장이더라.남편이 같은 아파트에 사는 유부녀랑 단지 내 골프연습장에서 눈이 맞았다.그것도 모르고 보약까지 지어 먹인 제가 너무 한심하다"고 분노했다.

그러면서 "혼인 신고를 안 했는데 위자료 청구는 가능할지, 남편이 결혼 전부터 하고 있던 사업에 대한 재산 분할도 받을 수 있을지 궁금하다"고 조언을 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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