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산공원 문주광장 야외무대 전경./양산시 제공 양산시는 황산공원 문주(서부)광장에 중대규모의 행사가 가능한 야외무대 데크무대와 막구조 파고라를 설치완료했다고 4일 밝혔다.
내년부터 문주(서부)광장 야외무대는 물금벚꽃축제(3월말), 황산공원 '물금 불금 야시장'(4월, 9월 주말) 등 각종 행사 시 메인무대로 사용할 계획이다.
이번 야외무대 설치로 양산시민들은 기존 중부광장 무대와 병행해 황산공원 버스킹 공연장 등의 공간을 활용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아졌으며 시민들의 참여가 활발해져 각종 문화행사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시는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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