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무 재선충병 예방 나무주사 모습./양산시 제공 양산시는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방지를 위해 매개충 솔수염하늘소의 활동이 줄어드는 11월부터 내년 3월까지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총력전에 돌입한다고 4일 밝혔다.
이에 시는 매개충의 생활주기에 맞춰 예찰과 방제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재선충을 몸속에 지닌 매개충이 우화해 고사목 밖으로 나온 이후(4~10월)에는 방제를 위한 벌채 작업이 매개충 이동요인으로 작용해 재선충병 확산 원인이 되기 때문에 지난 5월부터 10월까지는 고사목 예찰과 시료 채취 시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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