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교육청 전경./부산교육청 제공 부산시교육청은 부산녹색어머니연합회와 함께 5일 오전 부산예술회관 공연장에서 회원, 초등학생 학부모 등 200여 명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지도 소양 교육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
행사명 '녹색어머니회와 함께하는 안전 문화 콘서트'로 운영하는 이번 교육은 교통안전 지도 봉사활동 관심 증진과 녹색어머니회 회원의 사기 진작·역량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부산녹색어머니연합회는 2022년 12월 부산교육청, 부산시, 부산경찰청과 함께 '부산형 대통합 통학환경 안전망 구축 협약'을 체결하고 초등학교 학생들의 등·하굣길 교통안전 지도 봉사활동, 교통안전 교육, 어린이 보호구역 모니터링 등 통학로 안전 확보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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