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위 진단서를 발급받아 수십억 원의 보험금을 타낸 보험설계사와 의사 등이 검찰에 넘겨졌다.
이후 자신이 관리하던 특정 병원으로 가 허위 진단서를 발급받아 보험사에 청구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 관계자는 "보험사기는 보험료 인상으로 이어져 선량한 보험 가입자들에게 피해가 갈 수 있는 심각한 범죄"라며 "관련 사건에 대한 첩보 수집과 단속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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