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과 함께하는 김태균 야구캠프를 통해 인터내셔널팀을 꾸린 김태균 감독이 일본 도쿄 밤바아다 주니어팀을 초청해 김태균 야구캠프 한·일 국제 교류전을 개최하며 야구를 통한 민간외교를 추진해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이번 교류전은 단순한 경기를 넘어 양국 선수들의 문화 교류의 장이 됐다.
김태균 감독은 "홍성군과 함께 야구의 불모지 홍성을 야구의 성지로 만들기 위해 홍성으로 일본 도쿄 밤바아다 주니어팀을 초청해 이번 국제교류전을 추진하게 됐다"라며"지속적으로 유소년 야구 발전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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