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딴따라' 가수 박진영이 4일 오후 6시 새 디지털 싱글 '이지 러버'(Easy Lover)를 발표한다고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가 밝혔다.
'이지 러버'는 박진영이 지난해 11월 '체인지드 맨'(Changed Man) 이후 1년 만에 내는 신곡이자 데뷔 30주년을 자축하는 노래다.
박진영은 1·2절(verse)에서는 블루스 음계를, 후렴에서는 장조 음계를 각각 활용해 솔풀한 감성과 신나는 에너지를 동시에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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