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국회 개원식도 불참, 시정연설도 불참, 민주화 이후 이처럼 노골적으로 국회와 국민을 무시한 대통령은 없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불참한다면 박근혜 전 대통령 이후 11년 만”이라며 “민주공화국 대통령 자격이 없다.장님무사는 이제 그 칼을 내려놓아라”고 했다.
덧붙여 “주술사를 지킬지 장님 무사를 지킬지 고민할 때가 아니라 국민의 뜻에 따라야 살 길이 열린다”며 “한 대표는 결단하라.국민 눈높이에 맞게 민심에 따라 김건희 특검에 적극 협조하라”고 재차 압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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