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가 1985년 건립한 남동구 구월동 현재 시청 건물 옆에 40년 만에 새 청사를 짓는다.
인천시는 내년 3월 시청 운동장 북동쪽에 신청사를 착공할 계획이라고 4일 밝혔다.
신청사에는 1천65대를 수용할 수 있는 자체 지하주차장과 청사 바로 앞 지하 공영주차장(635대)을 갖춰 만성적인 민원인·직원 주차난을 해소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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