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가 시각장애인의 편의성을 고려해 제품 포장에 점자 표기를 도입하며 점자 사용 권리 신장에 나서고 있다.
▲ 오뚜기 용기면 조리물선 음각표기./사진=오뚜기 2021년 9월에는 오랜 노력과 연구 끝에 컵라면 제품에 제품 이름, 전자레인지 사용 가능 여부 등을 점자로 표기했다.
특히 저시력 시각장애인들이 점자의 위치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검은색 배경에 흰색 점자로 인쇄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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