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맨유는 후반 25분 브루노 페르난데스의 페널티킥 선제골로 앞서가기 시작했지만 4분 뒤 첼시 미드필더 모이세스 카이세도의 환상적인 중거리 슈팅에 실점하면서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다.
판 니스텔로이 감독 대행이 프리미어리그에선 어떤 결과를 얻을지 관심이 쏠린 가운데 전반 14분 첼시의 선제골 기회가 골대에 막혔다.
후반 25분 페르난데스는 산체스 골키퍼를 완벽하게 속이고 골대 왼쪽 구석에 슈팅을 꽂아 넣으면서 귀중한 선제골을 터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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