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은 패션부문 온라인 전용 브랜드 빈폴키즈가 브랜드 최초로 크루 10명을 선발해 SNS 활동과 비주얼 촬영 라이브 방송 출연 등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크루 모집은 오는 14일까지 진행되며 만 4세부터 11세까지(2013~2020년생) 지원할 수 있다.
황인방 빈폴키즈 팀장은 "저출산 속에서도 자녀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는 소비자 태도가 이어지면서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고자 크루 선발 프로모션을 마련했다"며 "3D 아바타 모델 '우리' '소울'과 함께 크루의 온오프 활동을 토대로 매력적인 상품과 다채로운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진정성있는 소통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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