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순천시는 4일 웹툰 기업 '케나즈(KENAZ)'와 '오노코리아' 한국지사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국내·외 450여명의 웹툰 작가와 250여개의 IP(지식재산)를 보유한 케나즈는 제주도와 서울에 소재한 본사를 2025년 상반기까지 단계적으로 이전한다.
시는 순천 이전 의사를 밝힌 애니메이션·웹툰 기업 30곳도 적극 유치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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