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는 공주~세종 광역 간선급행버스체계(BRT) 구축사업이 이달 중 착공에 들어가 2026년부터 본격 운행할 계획이라고 4일 밝혔다.
이달 말 공주 구간부터 첫 삽을 뜨는 세종~공주 광역BRT(간선급행버스체계) 구축사업을 세종특별자치시와 적극 협력하여 2026년 적기 준공 및 운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공주~세종 광역 간선급행버스체계(BRT) 구축은 공주시 종합버스터미널을 출발해 신관초교, 신월초교, 월송동, 정부세종청사, 세종충남대학교병원, 한별동까지 약 18.5km 구간에 전용도로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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