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전 5시 51분 경기도 화성시 송산면 목재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대응 1단계를 발령해 진화했다.
화재 직후 근로자 등 60여명이 긴급히 대피했으며,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연소 확대 우려 등을 고려해 대응 1단계(3∼7개 소방서에서 31∼50대의 장비를 동원하는 경보령)를 발령하고, 펌프차 등 장비 36대와 소방관 등 인력 100명을 동원한 진압 작전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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