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비바리퍼블리카)의 결제 단말기 제조 및 결제 솔루션 공급 자회사 토스플레이스가 4일 오전 이사회를 열고 최재호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토스플레이스 가맹점 수는 토스 단말기 출시 1년8개월 만인 10월 기준 6만5000개를 돌파했다.
최재호 토스플레이스 대표는 "토스플레이스 단말기 보급을 앞으로 2년간 현재보다 10배 확대하겠다"며 "이를 통해 토스플레이스가 대한민국 결제 시장을 혁신하고 주도하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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