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가 오는 5일 소상공인의 날을 맞아 맥아포대 업사이클링 외투 보관 가방을 추가 배포했다고 4일 밝혔다.
오비맥주는 외투 보관 가방 500개를 추가 제작해 서울 마포 지역 고깃집에 배포했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맥아포대 업사이클링 외투 보관 가방' 배포는 맥주 생산 과정에서 발생하는 폐기물을 새활용하는 동시에 소상공인들에게도 도움이 되는 의미 있는 프로젝트"라며 "첫 배포 이후 실제 사용 경험이 있는 업주들로부터 실용성 및 제작 취지에 대한 긍정적인 피드백과 추가 요청이 이어지고 있는 만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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