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포 선수 이태훈(34·캐나다)이 아시안투어 인터내셔널 시리즈 BNI 인도네시아 마스터즈(총상금 200만달러)에서 우승했다.
이번 시즌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와 아시안투어를 병행한 이태훈은 이번 대회 전까지 톱10에 8차례나 이름을 올리며 꾸준한 성적을 거뒀다.
이태훈은 아시안투어 데뷔 첫해에 신인왕을 차지하고 이듬해 솔레어 오픈에서 첫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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