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김민재 재산분할 500억?… "재판으론 불가능"
축구선수 김민재(28·바이에른 뮌헨)가 결혼 4년 만에 파경 소식을 전한 가운데 재산분할 규모가 이목을 끌고 있다.
이를 근거로 재산분할 규모가 80억원 이상이 될 것이라는 이혼 전문 변호사들이 예측한 가운데 일부에선 500억원에 달할 수 있다는 추측까지 나왔다.
4일 박경내 변호사는 YTN 라디오 '조인섭 변호사의 상담소'에서 "김민재가 중국 베이징 궈안에서 뛰던 2020년 5월 결혼한 뒤 지난해까지 4년 동안 받은 연봉이 321억원이다"며 이를 토대로 재산분할금 80억원이라는 계산이 나온 것 같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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