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은 공식 SNS를 통해 손흥민의 표정과 함께 “손흥민은 토트넘이 첫 번째 교체를 시도했을 때 자신이 교체될 것이라고 예상하지 못했다”라고 전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손흥민과 상의할 필요가 없었다.더 중요한 건 전체적인 그림이다.부상이 있어서 그 이상 뛰지 못할 것 같았다.그래서 경기 진행 상황과 상관없이 60분 이상 뛰지 못할 것이라 생각했다”라고 설명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말대로 손흥민은 나오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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