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동구는 11월 8일부터 4주간 봉제인 역량 강화 및 봉제산업 활성화를 위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활용한 마케팅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교육은 11월 8일부터 29일까지 성동스마트패션센터(왕십리로21나길 5, 4층)에서 매주 금요일마다 진행되며,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의 이해와 숏폼 콘텐츠 제작 등 마케팅 역량 강화를 위해 소상공인 전문 교육기관 '5초 광고'의 박수화 대표가 강사로 나선다.
이전한 성동스마트패션센터에는 자동재단을 지원하는 공용재단실을 비롯해 전시와 판매, 교육이 가능한 다목적 공간과 제품 촬영 시설을 갖춘 창작스튜디오가 조성돼 패션·봉제 분야 창업과 협업을 위한 거점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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