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해·공군과 국군간호사관학교 생도들이 20일간의 합동 순항훈련에 나선다.
이번 훈련은 군의 미래를 끌어나갈 3군 사관생도들이 합동성을 배양하고 주변국 방문을 통해 역내 안보 환경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 전단은 일본 요코스카와 미국령 괌을 방문해 유엔군사령부 후방 기지, 미 7함대 사령부 등 주요 부대를 견학하고 군사 교류 활동을 펼치며 역내 안보 환경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국제적 안목을 배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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