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콘테 감독은 "패했지만 진 것을 아니다"라는 궤변 같은 발언으로 위기를 넘겼다.
콘테 감독이 이끄는 이탈리아 세리에A 나폴리는 지난 3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나폴리 디에고 아르만도 마라도나 경기장에서 열린 2024-2025 세리에A 11라운드 홈 경기에서 지난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우승팀 아탈란타애 0-3으로 완패했다.
콘테 감독이 중도 경질된 2022-23시즌 토트넘의 프리미어리그 순위는 8위였고, 안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이끈 2023-24시즌은 5위로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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