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논산시 행복문화대학이 3개월 간의 운영과정을 마무리하고, 시민의 행복시대로의 한 걸음을 내딛었다.
이날 수료생 대표로 마이크를 잡은 최동예씨는 “훌륭한 배움의 기회를 만들어 주신 논산시와 건양대에 깊게 감사드린다”며 “행복문화대학에서 얻은 지혜와 지성을 ‘논산시민 행복시대’에 쏟아내겠다”는 뜻을 전했다.
한편, 행복문화대학은 2012년 문을 연 뒤 10여 년간 여성자치대학이라는 이름으로 운영되어 오다 성별에 얽매이지 않고 누구나 주제별 교육·문화·체험프로그램 참여 기회를 누릴 수 있게끔 만들겠다는 백성현 논산시장의 의지 속에 2023년부터 ‘행복문화대학’으로 명칭을 변경하고 과거와는 완전히 틀을 바꿔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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