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대홍수로 큰 피해를 본 현장을 찾은 펠리페 6세 스페인 국왕과 페드로 산체스 총리가 욕설과 함께 진흙을 던진 분노한 수재민들의 항의 탓에 교외 방문을 중단했다.
3일(현지시간) 폭우로 홍수가 발생한 스페인 발렌시아 인근 파이포르타를 방문한 스페인 국왕 펠리페 6세에게 사람들이 진흙을 던지고 있다.
스페인의 펠리페 국왕과 레티시아 왕비가 3일(현지시간) 스페인 발렌시아 인근 파이포르타에서 폭우로 홍수가 발생한 다나 피해 지역을 방문하면서 지휘 센터 밖에서 산불 소방관들의 이야기를 듣고 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