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곳곳에 이웃사랑 실천과 나눔 활동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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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곳곳에 이웃사랑 실천과 나눔 활동 이어져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지역 곳곳에서 자발적인 이웃돕기와 나눔 활동이 펼쳐졌다고 4일 밝혔다.

처인구 원삼면에서는 지난달 31일 백암신협 두손모아 봉사단이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 달라며 겨울이불 20채를 기탁했다.

이날 헌산중 학생들이 정성스럽게 담근 100통 분량의 김장김치는 원삼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저소득 홀로 어르신 등 어려운 이웃 50가구에게 직접 방문해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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