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프로배구에서 나란히 무패 행진을 벌이는 현대캐피탈과 한국전력이 개막 후 5연승 길목에서 맞붙는다.
현대캐피탈은 주말인 10일에는 삼성화재를 안방으로 불러들이고, 한국전력은 9일 KB손해보험과 원정경기에 나선다.
이정철 SBS스포츠 해설위원은 "'3강'으로 예상했던 흥국생명, 현대건설, 정관장이 시즌 초반 선두권을 형성했다"면서 "흥국생명의 상승세는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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