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주장 손흥민이 4일(한국시간)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애스턴 빌라와 EPL 10라운드 홈경기에서 후반 11분 벤치로부터 교체 사인이 들어오자 정말 자신이 맞냐는 제스처를 취하며 불만을 드러내고 있다.
손흥민은 4일(한국시간)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끝난 애스턴 빌라와 2024~2025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0라운드 홈경기에서 후반 4분 브레넌 존슨의 동점골을 어시스트하며 토트넘의 짜릿한 4-1 역전승에 기여했다.
웨스트햄전 득점을 포함, EPL 통산 123골을 기록한 손흥민은 빌라전(리그 9경기)에서만 7골·3도움을 터트렸는데 10번째 만남에서 동점 어시스트로 천적 관계를 재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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