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가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케이(K)팝 격전’의 열기를 한층 더 불 지필 예정이다.
3일 마지막 공연을 앞두고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신보 타이틀곡 ‘오버 더 문’이 “사랑의 색으로 물든 세상이 주는 행복을 우리만의 방식으로 그린 노래”라고 소개했다.
멤버 태현은 “멋진 아티스트들과 함께 컴백을 한다는 게 벅차다.선배들을 보면서 왜 그렇게 세계적으로 사랑 받았는지 배우고 고민하는 기회로 만들겠다”면서도 “2019년 데뷔 이후 꾸준히 쌓아온 자신들만의 ‘성장 서사’가 우리만의 무기가 돼 분명한 힘을 발휘할 것”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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