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마인츠의 코리안 듀오 이재성과 홍현석이 나란히 그라운드를 누볐지만 팀은 최근 3경기 2무 1패의 답답한 흐름을 끊지 못했다.
직후 상황에서 나딤 아미리의 왼쪽 페널티 지역 오른발 슈팅은 수비를 맞고 굴절된 뒤 반대쪽 골대 구석으로 향했으나 상대 골키퍼의 선방에 막혀 득점엔 실패했다.
마인츠에 입단한 뒤 첫 3경기에서는 선발로 출전했던 홍현석은 이후 4경기에서는 교체 투입, 한 경기에선 벤치를 지키는 등 치열한 주전 경쟁을 겪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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