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강 30대 여성 변사체 사건 용의자, 30대 현역 군인 긴급체포
강원 화천군 소재 북한강에서 발견된 30대 여성 변사체 사건 유력 용의자로 30대 후반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은 해당 사체를 30대 초반의 여성으로 추정하고 조사했다.
경찰은 이날까지 몸통과 팔, 다리 등 사체 8개가 담긴 비닐 자루를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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