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스토어 성지로 불리는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주요 패션 브랜드의 플래그십 스토어가 잇달아 문을 열고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다.
뉴발란스는 성수 플래그십 스토어 개점 당일 하루에만 2천명이 넘는 고객이 매장을 찾았다.
성수동에는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비이커 플래그십 스토어, 아더에러의 플래그십 스토어와 무신사가 운영하는 매장들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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