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탓에 항공기 착륙이 1시간 지연되자 승객이 승무원 무릎을 꿇리는 사태가 벌어졌다.
태풍 콩레이의 영향으로 비행기 착륙이 1시간 지연되자 승객에 무릎 꿇은 채 사과하는 대만 승무원의 모습.
착륙이 지연되는 과정에서 비즈니스석에 탑승한 일부 승객이 거세게 항의했고 결국 한 승무원이 무릎을 꿇은 채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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