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에서 돌아온 손흥민이 자신의 시즌 세 번째 어시스트를 기록한 가운데 토트넘 홋스퍼가 주포 도미니크 솔란케의 멀티골을 앞세워 난적 애스턴 빌라를 4-1로 격파했다.
토트넘은 전반 6분 손흥민의 크로스를 빌라 수비가 걷어낸 걸 포로가 잡아 슈팅으로 이어갔으나 위로 높게 치솟았다.
토트넘은 깊게 내려앉은 빌라 수비를 좀처럼 뚫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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