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이하 '흑백요리사')에 출연해 인기를 얻은 출연자 트리플스타(본명 강승원)가 사생활 논란 및 공금 횡령 의혹 등에도 입장을 밝히지 않은 채 공식 행사에 참석했다.
일부 누리꾼들은 "서울시민의 세금으로 운영되는 '2024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 개최 기념 특별 행사'에서 현재 논란에 휩싸인 트리플스타가 '파인다이닝'(고급스러운 정식 요리)를 선보이는 것은 심히 부적절하다"는 근거를 들며 트리플스타의 행사 참석 취소 민원을 요청하기도 했다.
서울시 측은 트리플스타의 행사 참석 여부에 대해 '시민들과의 약속'을 이유로 들며 "저희 쪽(서울시)에서 취소할 수는 없을 것 같다"며 변동 없이 행사를 진행하겠다는 입장을 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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