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매를 성폭행한 혐의로 지명수배됐던 김양민이 18년 만에 경찰에 붙잡힌 가운데, 현재 피해자와 합의를 준비 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지난 2일 JTBC를 통해 피해자는 김 씨가 재판에서 혐의를 모두 인정하면서도, 최후 진술에서 "가족을 통해 합의하려고 준비 중"이라고 주장했다.
피해자들은 저항하며 김 씨의 옷과 신분증이 든 지갑을 확보해 경찰에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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