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홋스퍼 주축 수비수 크리스티안 로메로가 경기 중 통증을 느낀 뒤 교체됐다.
의료진이 투입됐으나 더 이상 경기를 소화할 수 없었다.
판 더 펜이 없는 상황에서 로메로까지 부상이라면 토트넘은 주전 중앙 수비수 없이 일정을 소화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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