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미디어(SNS) 엑스(X·옛 트위터)를 겨냥해 출시한 스레드(Threads)의 이용자 수가 X를 추격하고 있다.
3일(현지시간) 미 경제 매체 CNBC 방송에 따르면 마크 저커버그 메타플랫폼(이하 메타) 최고경영자(CEO)는 지난 3분기 기준 스레드 월간 활성 이용자 수(MAU)가 2억7천500만명에 달한다고 밝혔다.
스레드 출시를 전후로 저커버그와 머스크가 '현피(현실에서 만나 싸움을 벌인다는 뜻)'를 두고 입씨름을 벌여 세계 최고 부호간 실제 격투에도 관심이 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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