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홋스퍼 주장 손흥민이 부상 복귀전에서 동점골을 어시스트했다.
경기에 앞서 토트넘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손흥민은 오늘(2일) 훈련했다.내일 훈련한다면 주말에는 괜찮을 것이다”라며 손흥민의 출전 가능성을 거론했다.
전반 35분 손흥민이 왼쪽에서 크로스를 올렸지만 마르티네스가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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