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마드리드 출신 마르셀루가 소속팀 감독과 불화를 겪은 뒤 팀과 계약을 해지했다.
마르셀루는 레알 마드리드에서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등에서 정상에 올랐다.
경기 후 마누 감독은 “(마르셀루에게) 내가 좋아하지 않는 이야기를 들었다”라고만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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