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이결' 숙려 기간을 가진 로버트 할리, 명현숙이 간극을 줄이지 못하고 다시 갈등했다.
로버트 할리는 "왜 옛날 얘기를 하는지 알 수가 없다.어떻게 생각해야 하는지 모르겠다.화해하기 위해 벽을 넘어야 한다고 생각하더라"라며 "저는 그냥 벽이 없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명현숙은 "숙려기간 동안 잘 해보자고 하더니 이럴 거면 다시 올라가라"라며 언성을 높이다 결국 눈물을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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