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민은 3일 전북 장수군에 위치한 장수골프리조트(파71/ 7,165야드)에서 열린 ‘동아회원권그룹 오픈’ 대회 최종일 버디 4개만을 기록하면서 4언더파 67타를 쳐 최종합계 19언더파 265타로 시즌 첫 우승을 했다.
이동민은 지난 2014년 스트로크플레이 방식으로 열린 ‘동부화재 프로미 오픈’에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하고 2021년 매치플레이 방식으로 치러진 ‘제11회 데상트코리아 매치플레이’에서 우승 이후 3년 만에 승리의 기쁨을 맛봤다.
이동민의 버디가 이어지지 않자 박은신은 17번 홀(파4) 버디를 성공시키며 공동 선두까지 추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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