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방송된 KBS 2TV '다리미 패밀리' 12회에서는 서강주(김정현 분)가 차태웅(최태준)이 지승돈(신현준)의 친아들이라는 것을 알고 질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서강주는 술에 취해 지승돈을 찾아갔고, "아버지.아니, 회장님.차가운 사람이잖아요.자기 아들도 모른 척하는 냉정한 남자잖아요"라며 하소연했다.
지승돈은 "넌 가짜라는 말을 이러고 돌려서 하고 싶은 거야?"라며 발끈했고, 서강주는 "그렇게 콕 집어 정곡을 찌르는 것도 그 난 놈하고 아버지하고 똑같잖아요"라며 울먹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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