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공연 때는 여러분의 청춘을 응원하겠다는 주제로 진행했는데 이번에는 업그레이드가 되어 제가 할 수 있는 노래로 사랑하는 모든 청춘들에게 어떤 방식의 응원을 해보겠다는 의미가 담겼다.
피아노 반주 위에 도영의 목소리가 얹어져 완성된 '눈의 꽃'은 조명과 어우러지며 진한 감동을 선사했다.
도영은 "이제 공연의 마지막이 다가오고 있는데, 여러분들이 가장 의미 있는 순간에 가장 떠오르는, 듣고 싶은 노래가 제 노래였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는 것 같다.그런 마음으로 앞으로 남은 노래들도 열심히 불러보겠다"라며 '나의 바다에게', '새봄의 노래', 그리고 이번 콘서트를 통해 최초로 공개한 '시리도록 눈부신' 무대를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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