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스타 다람쥐 ‘땅콩이’ 안락사…머스크도 “너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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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스타 다람쥐 ‘땅콩이’ 안락사…머스크도 “너무해”

소셜미디어에서 인기를 누린 미국 뉴욕주의 다람쥐 ‘땅콩이’(Peanut)가 광견병 바이러스 확산 위험이 있다는 이유로 압류돼 주 정부에 의해 안락사 처분됐다.

그는 땅콩이의 엄마 다람쥐가 뉴욕에서 차에 치인 뒤 남겨진 땅콩이를 7년간 보호해왔다고 한다.

땅콩이의 안락사 소식이 전해지자 소셜미디어에서는 주 정부의 조치가 지나치다는 비난 여론이 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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