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2 STAR] 수원 '6분짜리 역전극' 시작 알린 배서준 데뷔골, 승격 희망 이어간 한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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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2 STAR] 수원 '6분짜리 역전극' 시작 알린 배서준 데뷔골, 승격 희망 이어간 한 방

수원 삼성은 3일 오후 4시 30분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4' 38라운드에서 안산 그리너스에 2-1로 이겼다.

수원의 전반전 공격은 답답했다.

측면 공략을 통해 크로스를 노렸는데 유효 슈팅까지 많이 연결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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